첫 글이니깐 딴 말을 조금 적어보자면,,!!
2025.01.06(월) 부터 캡스톤1을 위한 동계방학 스터디.. 랩실 생활이 시작됐다!
오늘이 1월 8일 이니깐 3일차가 되겠다..
서00 양이 내가 가게되는 랩실이 방학 일정도 그렇고 학기 중에도 그렇고 빡세다고 말해주었는데..
나도 빡세게 살기를 좋아하고 추구하는 타입이라, 나랑 잘 맞겠다며 도전적으로 걱정 하나 없이 스터디를 시작하였다.
1일차인 월요일에는 주요 파이썬 문법을 전체적으로 보았고,
2일차인 화요일에는 파이토치 카테고리에 있는 여러가지 모델을 공부하고 요약했다.
3일차인 오늘 수요일에는, 점심먹고 교수님과의 미팅시간이 잡혔다. (깜짝공개받았다..)
파이썬과 파이토치 강의를 보내주시며 (영어강의..), 공부하며 요약하라고 하셨는데...
그 요약을 보여드리고 다음 할 일을 받는 시간이겠거니 하고 갔다.
무엇을 어떤방식으로 공부하였고, 어떤 내용에서 무엇이 궁금했는지 앞에 와서 발표하라고 하셨다....... (오 !)
그리고 남은 이번주 목,금 요일에는 새로운 강의를 보며 이론과 코드를 정리하고, 모델을 공부하라고 하셨다.
이를 토요일에 발표를 할 것이니 5분정도 준비해오라고 하셨다..
나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서울에서 목 금요일 일정이 있고, 토요일 부천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는 상황이다.. 몇 달 전부터 정해진 일정이라 조율이 어려운 관계로 목,금,토요일 무리라도 해보려 한다..그래 .. 목 금요일 일정 빠지는 것에 대해 갑작스레 말씀드려 혼났지만,, 토요일 발표 참여와.. 발표 준비는 일정 빠지지 않은 것처럼 잘 준비해야겠다 ! . ! . !!
팀미팅을 끝나고 3일째 보게 된 팀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다들 힘이 축 빠져서 도살장에 가는 동물들 처럼 랩실로 들어왔다..
다들 파이팅해보자 그래.. 이거 6주하면 진짜 성장해있을 것 같다. 그 모습이 기대도 되면서, 열심히 하면 시간도 금방 지나가있겠지 싶다 !
어쩌다보니 일기장이 되어버렸는데....
내가 여기에 적고 정리하고 싶었던건, 이런 정신없는 내 상태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적을 제목 구분에 대해서 딱 정해놓고 쓰려한다.
Day n 이나 week n 으로 적기에는 방학과 학기 중 구분이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정해두고 적어둬야지 싶었다.
사실 내가 지금 하게 되는게 뭐인지만 알아도 대괄호 안에 [ 뭐 뭐 ] 라고 적어서 포스팅할텐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려니 지금 뭘 하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걸 알기 전까지는 일단 [랩 스터디 과제 2] 로 적어둬야겠다.
교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공부의 뭉텅이들이 있는 것 같다. 지난 1,2일 차에는 파이썬과 파이토치 !!
발표나 미팅을 시키시는 주기로 끊어서 스터디 번호를 매겨보겠다 !!
이번에 할 과제는
Decision tree classifier https://www.youtube.com/watch?v=ZVR2Way4nwQ
- Implement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sgQAhG5Q7iY
Decision tree regressor https://www.youtube.com/watch?v=UhY5vPfQIrA
- Implement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P2ZB8c5Ha1Q
Random forest https://www.youtube.com/watch?v=v6VJ2RO66Ag
- Implmenetation (using sklearn) https://www.youtube.com/watch?v=kFwe2ZZU7yw
GridSearchCV (sklearn) https://www.youtube.com/watch?v=TvB_3jVIHhg
이거다 !! 목,금요일을 위해 나는 과연 오늘 어디까지 해 놓을 수 있을 것인가 !!!!! 힘내보자. 더 의미있고, 가지있고, 성장해있을 내 앞날을 기대하연서 !!
지금은 개설한지 2일밖에 안된 유입도 적은 포스팅이지만,,, 언젠가 이 글이 떠돌게 되며,,
컴퓨터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될 수도 있겠지..??
다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모두 더 성장할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살 수 있길 응원하는 마음 담겠습니다.
저부터 공부하고 적응안되는 인생을 기쁨으로 감사로 살아내야 아주작은 진심이라도 닿겠지요..
힘내보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이에요 ~!
(이상 아무도 보지 않을 수 있는 글에 혼잣말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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